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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림에서 닭갈비로 유명한
신림춘천집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신림춘천집은 신림에 본점이 있어요
가맹점이 진짜 많은거 보이죠?!
그만큼 맛으로 유명하다는거 인정!

신림역에서 도보 1분거리 !!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불가하지만
차를 가져오신 분은
서원동 제 1공영주차장이 제일 가깝습니다
버스정류장, 신림역도 가까우니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여기 한자리에서만 28년을 하셨나봐요
그동안 다녀간 사람만 300만명이라니.......
이만큼 완벽한 맛집 증거가 어디있을까요 ㅎㅎ
보니까 줄서는식당에도 나왔더라구용?!
줄서는식당은 진짜 연예인들도 똑같이 웨이팅해서 들어가는 가게들만 가는 프로잖아요
웨이팅이 많단건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거고
그중에서도 줄서는 식당이 방문했다는건 맛집을 인증한 셈 !
신림동맛집
저 두꺼비 뒤에서 배달로 시킨음식이나 포장음식을 픽업해가시더라구요
지난번 내돈내산으로 방문했을때 평일 6시 40분에 딱 들어왔는데 그게 마지막 자리였어요
평일엔 7시부터 웨이팅 시작되는거 같으니
대기가 싫으신분들은 일찍일찍 가시는걸 추천!!
대기가 힘든 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네이버 지도
신림춘천집 본점
map.naver.com
매일 11시~23시(월-목) or 24시(금-일)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요
체크!!!
동그란 테이블도 있고
네모난 테이블도 있어요
사진찍으려 조금 일찍갔는데 이미 사람이....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우르르 사람들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ㅎㅎ
제 체감상 매장 크기는 위에 보이는 사진의 5배 이상 큽니다
단체로 올수 있을 정도로 커요
사람이 많아서 많은 공간을 찍지 못했을뿐..
저희는 예약을 하고가서
이렇게 예약석에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저 예약석에 이름써져있는거 보면
사소한거 같아보이지만 기분 넘좋아요 ㅎㅎ
신림춘천집 구경이 끝났으니
이제 메뉴를 봐봐야죠
신림동맛집
가격표는 여기 ▼
저는 춘천집닭갈비 2인+떡사리+우동사리+사이다1병
시켜보았습니다
신림동맛집
이 가림통이라고 해야하나
대학교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ㅎㅎ
신림춘천집은 매일 당일배송!
국내산 100% 생닭다리살만!!
항아리 숙성을해서 잡내는 없애고 육즙만 살렸다고해요
이것이 28년간 유지된 비법인가봅니다 ㅎ
이렇게 주문이 끝나면
초 스피드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해요
신림춘천집은 직원분들이 닭갈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조리를 해주신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닭갈비 넣어주고
함께 주문한 떡사리도 같이 함께 스까스까
육수인가.. 물인지 부어주고
볶는거까지 직원분이 모두 해주셔서 기다리기만 하면 돼요
너무편리해요ㅠㅠ!
그동안 저는 셀프바를 다녀옵니다 ㅎㅎ
셀프바에 각종 반찬+쌈+냉채가 있으니
원하시는 만큼 덜어가시면 됩니다
셀프바가 있으면 맛있는거 자꾸 더 달라고 요청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ㅎㅎ
눈치안보임 !
대신 남기지 않을만큼
자주자주 가져다 드시는걸 추천
여기 백김치가 미쳤어요
꼭 드세요
전 세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ㅎㅎ
그릇부터 모든게 청결 그자체
그사이 다 익어 간 닭갈비
닭갈비가 다익어가면 먹기 편하게
씌워있던 통을 빼주셔요
그리고 시킨 우동사리는 이때쯤 볶아주십니다
또다시 스까스까
떡사리
우동사리
그리고
신림춘천집 사이다는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병사이다에요 ㅎㅎ
사실 지난주에도 다녀왔었는데
그날도 이번에도
인당 1병씩 두고 마셨습니다 ㅋㅋㅋ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캔보다 훨씬 맛잇는거 같아요
음식 흐리는거 방지 하기위해
꽃무늬 앞치마 두르고
푸파시작합니다
신림춘천집 닭갈비는 조각 하나가 큰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반으로 잘라먹었습니다
크기며 두께며
오동통한 닭다리살♥
닭갈비 한조각에 4cm라고해요...!!
쌈으로도 먹고
꼭 백김치 함께 드세요! ㅎㅎㅎ
지난주에 왔을때는 막국수를 시켜서 볶음밥을 못먹었어요
그래서이번엔 볶음밥을 꼭 먹자했는데
둘이서 2인분에 사리 시켰다가 또 배터질거같아서
볶음밥 포기했습니다ㅜㅜ
양 진짜 많아요
둘이 먹으면 배터질양입니다요
바닥까지 삭삭 다긁어먹은 것으로
맛집 또한번 인증증
28년의 시간이 증명해주는 닭갈비 맛집
먹고 일주일만에 생각나서 또 방문한 집
모든걸 다 볶아주시니 편하게 먹고 즐기고 올수 있는 신림춘천집
다음엔 친구 하나 더 데리고가서 볶음밥 꼭 먹고 올겁니다!!
2인분이면 보통 모자라서 더 시키고 더시키는데
진짜 가성비 끝납니다.. 양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
2인분에 배터지게 먹어요 그래서 내 볶음밥을 아직 접하지 못했어요..
도림천에 벚꽃이 필때쯤 데이트끝나고 방문하기에도 좋을거 같은 위치에요 ㅎㅎ
얼른 벚꽃 피기를 ...
오늘은 친구랑 오랜만에 신림 나들이 겸 신림동맛집 신림춘천집 본점에 다녀왔다. 신림역에서 도보 1분 거리라 찾기 쉬웠고, 뭔가 외관부터 오래된 느낌에 기대감이 팍! 여기가 무려 28년째 같은 자리에서 영업 중이라는데, 다녀간 손님이 300만 명 넘는다니 말 다 했지. 게다가 신림동맛집 ‘줄서는 식당’에도 출연한 곳이라니, 입장 전부터 믿고 들어갔다. 우리는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예약석’ 문구가 적힌 테이블로 안내받았는데, 별거 아닌데도 기분이 좋았다ㅎㅎ. 신림동맛집 주문은 닭갈비 2인분 + 떡사리 + 우동사리 + 병사이다! 요즘 보기 힘든 병사이다 보니까 괜히 더 맛있는 느낌이랄까. 신림춘천집은 국내산 생닭다리살만 사용하고, 항아리 숙성으로 잡내 없이 육즙 가득한 게 특징이라는데 진짜 부드럽고 고소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조리해주셔서 너무 편했다. 중간에 셀프바 가서 쌈채소랑 반찬들 챙겨오는데 백김치가 진짜 미쳤다. 이건 꼭 먹어야 한다. 나는 무려 세 번이나 리필함... 닭갈비가 익고 나면 우동사리까지 넣어 쓱쓱 볶아주시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 도는 비주얼! 양도 넉넉해서 둘이 먹고 완전 배불렀다. 사실 지난주에도 왔는데 또 생각나서 다시 온 거였다. 이번에도 신림동맛집 볶음밥 도전은 못 했지만, 다음엔 친구 한 명 더 데려와서 꼭 볶음밥까지 정복할 예정! 가성비 좋고, 분위기도 활기차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 집이었다. 도림천 벚꽃 필 때 딱 들르면 더 좋을 것 같다. 얼른 벚꽃 피면 좋겠다🌸